3대 관계형 데이터 베이스에 속하는 데이터 베이스.

MySQL!

성장한 배경은, 바로 웹에 있다.

오라클은 굉장히 비싼 데이터베이스인데, 웹이 출현하면서 수많은 웹 애플리케이션이 등장하게 되었고, 작은 기업들을 포함해서 개인들까지 웹에 참여하게 되었다.

그렇게 되면서 기존에 데이터베이스는 굉장히 부담스러운 소재였다.

그러한 시대적 분위기와 잘 맞물려서 저렴하고 그럭저럭 성능도 괜찮은 MySQL 이 뜨기 시작했다.

이를 바탕으로

AMP (아파치, Mysql, PHP) 이라고 유명한 데이터 베이스들이 생겨나기 시작했다.

APACHE

MySQL

MySQL 의 지지부지한 개발속도를 파고드는 Maria DB 라는 데이터베이스도 발전하고 있다.

만약, 웹 애플리케이션을 MySQL로 만들었다면, 코드 한 줄 바꾸지않고 MariaDB로 변경해서 사용할 수 있다. (호환성이 좋다.)

Maria DB

현 시점에서 가장 강력한 웹 서비스인 AWS 에서 만들고 있는 Aurora 제품도 MariaDB와 호환성이 좋다고 이야기가 흘러나오고 있다.

데이터 베이스의 설계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하는 제품들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데이터베이스는 서버에서 제일 중요한 데이터를 저장하는 곳이기 때문에 굉장히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