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ySQL 을 사용하는 방법에 대해서 알아보자.

가장 기본적인 단위는 '테이블'이다.

가로를 '행' (또는 레코드)이라고 부르고, 세로를 '열' (콜론)이라고 부른다.

전체를 말해서 테이블이라고 한다.

(해당 표에서는 JavaScript, Javascript is... , egoing 이 같은 행이고, JavaScript, NPM,Node.js,pm2 는 같은 열이다.)

테이블의 이름은 topic, user, comment 등이 있다.

기본적으로 실제 정보가 저장되는 곳은 테이블이다.

하나의 표만으로 모든 것을 다 표현할 수는 없다. 정보가 추가됨에 따라서 다양한 테이블이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게 된다.

테이블이 늘어나게 되면 같은 어플리케이션에서 사용하는 테이블들을 그룹핑해서 관리를 하는 것이 필요하다.

연관되어있는 테이블들을 '데이터 베이스'로 묶는 것이다. o2 나 워드프로세스 등으로 이름을 지을 수 있다. (연관된 디렉터리들의 모음)

보통, 하나의 애플리케이션이 하나의 데이터베이스와 대응되는 관계를 가지게 된다.

하나의 컴퓨터 안에는 여러개의 어플리케이션이 설치되어있을 수 있다.

이를, 그룹핑해서 '데이터 베이스 서버'라고 한다.

데이터 베이스 서버는 단순히 그룹핑의 의미만 갖는 것이 아니라, 데이터들이 위치하고 있는 컴퓨터를 가리키는 서버 어플리케이션의 역할을 한다.

사용자가 아래의 그림처럼 데이터 베이스 서버에 접속하게 되면, 예를 들면 오픈튜토리얼.org 의 3306 포트로 접속한다고 하면, 오픈튜토티얼.org 라는 컴퓨터에 설치되어있는 3306 번을 리스닝하고 있는 우리의 데이터 베이스 서버를 먼저 접속해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