깃허브 페이지 기능을 사용하면, 별도의 웹 호스팅 서비스를 사용하지 않고도, 무료로 자기만의 홈페이지를 열 수 있다.
이 부분에서는, 이 기능을 사용해서 개인 블로그를 만들어 볼 것이다.
웹 서버에 올리지 않는다면, 다른 사람에게 보여줄 수 없다.
그래서 웹 서버 기능을 제공하는 사이트를 통해서 홈페이지를 연다. 이런 서비스를 "웹 호스팅 서비스"라고 하는데, 대부분 매달 일정 금액을 지불해야한다.
깃허브에서는, 저장소에 홈페이지 파일을 올린 뒤, 저장소의 주소를 그대로 홈페이지 주소로 사용할 수 있는 기능이다.
깃허브 저장소를 웹 서버처럼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무료로 깃허브의 저장소를 블로그나 홈페이지 공간으로 사용할 수 있다.
GitHub Pages는 정적인 페이지를 제공할 때 사용하기 좋다.
"정적인 페이지" 란, 게시판이나 회원가입 등이 없고, 내용을 바꾸려면 서버에 올라가 있는 파일을 수정해야하는 페이지를 말한다.
반응형 웹 디자인을 만드는 'Bootstrap' 이라는 오픈 소스의 사이트도 GitHub Paegs를 통해서 만든 홈페이지이다.
GitHub 블로그는 만들 생각이 없기 때문에, (velog 와 notion 을 사용하고 있음) 생략한다.